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탑종합병원(원장 이준섭 )이 21일 제 10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검단탑종합병원은 암환자 치료를 위해 의료진, 장비, 시설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또 해마다 9월 대장암의 날, 10월 유방암의 날을 지정해 암예방 교육과 찾아가는 노인정 건강검진, 지하철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3월21일을 암예방의 날로 정하고 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