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는 신임 경찰을 대상으로 2주간 관서실습 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임경찰 과정 중인 교육생 231기는 총 216명으로, 인천해경에 18명이 배치된다.

교육생들은 치안 수요가 많은 해양경비안전센터 및 경비함정 등 현업 부서에 배치돼 선배 경찰관과 함께 실무를 직접 체험한다. 주요 실습내용으로는 순찰근무, 구조훈련 등 기본근무 방법과 순찰정, 연안구조정 작동법 등 구조장비 운용술 등이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