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추억의 짜장면 한 그릇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중국음식업협회,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지회,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시지회, 남구청 위생안전과, 숭의교회, 용현시장상인회 등 1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또 숭의·용현동 등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