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노점상정책자문위원회는 이달 17일 노점 선진 정책 모델을 검토하고 타 기관 운영사례를 배우기 위해 서울시 노원구와 동작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원구와 동작구는 노점허용제와 컵밥 거리 등 특화거리를 조성해 노점과 상인간의 상생 방안을 마련한 대표적인 노점 정책 선진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문한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상황을 검토하고 장단점을 파악하는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