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17일 본사에서 남동경찰서와 남동소방서, 공사 자체방호 인력 6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테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공사 건물에 테러범이 총기를 난사하며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112타격대와 119구급대 현장출동 △특공대 진압작전 ▲협상요원 투입 협상시도 △테러범 검거 순으로 진행됐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