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활동에는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로 구성된 천사(1004) 봉사단과 인근지역 주민협의회 대표 7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에는 석남1동과 신현동 일대를 2개 코스로 나눠 겨울 동안 방치된 폐기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등이 진행됐다.
주민협의회 대표 추창진씨는 "구석구석에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했다"며 "우리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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