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고용노동부 주최 '2016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학(전문대, 일반대 포함)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재능대는 5대 서비스영역(호텔·관광, 공항·항만, 행정지원, 교육·복지, IT·BT) 인력양성을 목표로 모든 영역별로 NCS를 적용 중이다.

이기우 총장은 "재능대는 NCS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해 특성화전문대육성사업 3년 연속 최우수평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취업률 3년 연속 수도권 1위 등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NCS 기반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넘어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 및 글로벌 명품 직업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