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밤낮없이 짖어대는 반려견들의 사정이 밝혀진다.
17일 방송되는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심각한 소음 유발로 인해 동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초 대형견 복남이와 복실이, 그리고 믹스견 달곰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세상 모든 혼을 담아 내지른다는 삼총사의 소음이 계속되고,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져 동네에서 쫓겨날 위기에까지 처했다.
칠십이 넘은 보호자는 반려견들을 달래느라 잠도 못 잘 지경이다. 세 마리 외에도 삼총사와 고양이, 그리고 10마리의 새끼까지 이 집에는 총 14마리가 살고 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무슨 일 때문인지 고개를 떨구며 좌절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호자들은 미처 몰랐던 삼총사의 속사정은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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