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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4월 4일 컴백


4인조로 돌아온 그룹 위너가 4월 4일 오후 4시에 신곡을 발표한다.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출시일을 4월 4일 오후 4시로 정한 것은 4인조로 다시 시작하는 위너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앞서 멤버 남태현이 탈퇴한 위너는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4명의 멤버 체제로 바뀌었다. 앨범 발표는 지난해 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YG 측은 "위너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었지만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위너의 팀워크는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 20년간 YG에서 멤버 탈퇴가 처음 있는 일이어서 당사자들의 마음고생과 아쉬움이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