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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의 계약이 5월 만료된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티아라가 5월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고 16일 전했다.

이에 따라 티아라 멤버들은 완전체로는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6월 말로 일정을 마친다. 추후 일정은 소속사와의 협의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해 왔다. 멤버로는 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리더), 소연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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