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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오늘 부부의 연을 맺는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다음달로 계획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5년간 교제해 왔다는 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우종은 현재 KBS Joy 프로그램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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