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의 후속으로 고아성, 하석진 주연의 '자체발광 오피스'가 첫 방송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시청률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KBS2 '김과장'은 18.4%, SBS '빛의 일기, 사임당'은 10,4%를 각각 나타냈다.
'자체발광 오피스' 1회에서 은호원(고아원 분)은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살아가는 취업준비생으로, 무려 100번째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한강 다리 위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진 은호원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자신과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 중 시한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2회에서는 한강에서의 묘한 인연으로 엮인 은호원, 도기택, 장강호가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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