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4일 남구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고혈압·당뇨 교실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70여명이 참석, 가천길병원 심장내과 김민수 교수가 진행하는 '고혈압·당뇨예방 영양 관리'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남구보건소가 진행하는 고혈압·당뇨 교실은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화요일 오후 2~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