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위더뷰
저금리 기조 속에 안정적 임대수익으로 인기를 모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상가, 오피스텔, 레지던스가 분양시장에서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오피스텔, 상가 등이 단순 쇼핑공간이 아닌 문화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로데오거리가 뜨고 있다.

최근 수도권 최대 상권인 수원역과 수원역로데오거리 더블상권에 선보일 예정인 '수원역 위더뷰(투시도)'가 화제다.

수원역 위더뷰는 호텔급 이상의 품격을 담은 수원 첫 하이엔드 레지던스다.

수원 최대 상권 로데오거리와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난 로드형 상가다.

도심 속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14층에 마련한 친환경 옥상정원을 비롯 내부시설엔 시스템 에어컨, 최신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 호텔급 가전제품 풀옵션과 효율적인 수납공간 활용 및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편리한 교통, 쾌적한 주거환경, 생활 인프라 등도 강점이다.

수원역은 지하철 1호선, 지하철 분당선, 광역전철 수인선(2017년 개통 예정), KTX역 등 수도권 최대 교통요충지다.

전국 최고 주요 역세권 입지로 AK플라자와 쇼핑몰 A&K, 노보텔앰버서더호텔, 롯데몰 수원점(입점 브랜드 680여개) 등 대규모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돼 있다.

인근 수원대와 협성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성균관대 등의 통학버스 종착지여서 서울 강남역과 홍대에 이은 전국 3위, 경기도 1위의 만남의 장소로 통한다.

교통, 대학생 수요, 경기도 집산상권 입지, 생활편의시설 분포, 삼성전자를 비롯 권선산업단지, 도이치오토월드(예정) 등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임대와 숙박시설 이용자를 확보해 놓은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원역로데오거리, 수원역 더블 핵심 상권이기에 저금리 시대 투자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031-257-0603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