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주민자치위 개소식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가능
인천 연수구 청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 3일 청능마을 경로당 3층에서 북카페 개소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 주민 80여명이 모여 북카페 개소를 축하했다.
새로 조성된 북카페에는 책 2614권이 배치돼 있다.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들러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도 위원장은 "주민을 위해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명품 북카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