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문화)은 이달 3일 2017년 올해의 베스트 간부를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베스트 간부 1~2급은 감사실의 서유택 실장, 3급 간부는 송도도시기반사업단 유근배 팀장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문화 위원장은 "앞으로 공단의 발전과 조직 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매년 조합원에 의한 간부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