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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산업㈜(대표이사 김영환)은 3월 2일, 일과 보육의 양립을 통해 직원들이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히 직장생활에 전념 하도록 직장어린이집인 ‘선창산업 희망나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에 위탁하여 운영하게 될 선창산업 희망나무 어린이집은 인천시 중구 신생동에 위치하고 있다. 3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및 교사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집의 내부 인테리어와 가구는 당사에서 생산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 하였으며 교구들은 친환경적인 제품들로 구비하여 최상의 보육의 질을 확보하여 자녀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장을 포함한 전문 교사진과 조리원을 채용하여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출퇴근시간에 맞춰 운영한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김영환 대표이사와 관리본부장, 노조위원장, 직원들과 자녀, 교사진 및 한솔교육희망재단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김영환 대표이사는 회사를 믿고 아이들을 맡겨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임직원들과 육아부담을 함께 나누어 직장생활을 더욱 즐겁게 임할 수 있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