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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현전)가 2일 입학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호텔조리과 과정, 경찰행정학과 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드론학과 과정, 유아교육과 과정 등 10계열의 다양한 학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문학교 서현전은 올해 입학식을 통해 1,000여명의 신입생을 맞이하는 대규모 입학식을 진행했다. 

당산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에서 오전 10시에 시작 된 서현전의 입학식은 최유석 아나운서와 개그맨 조우용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어쿠스틱 전자악기 여성 3인조 크로스오버의 화려한 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2부 본식에서는 본격적인 입학식이 진행되어 교수 및 내빈입장, 학사보고,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선서를 비롯하여 서현전에 교수로 재직 중인 에드워드 권 학장과 최현석 교수의 축사가 이어져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후 3부 축하공연에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현장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신입생을 포함해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많은 분들도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마마무는 히트곡 데칼코마니를 비롯하여 피아노맨, 1cm의 자존심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입학식의 분위기를 띄웠고 끝으로 입학축하 인사와 응원의 말을 전하며 축하공연을 끝마쳤다. 마마무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서현전의 2017학년 입학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서현전은 14년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 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지원센터와 해외취업교육센터를 운영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