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는 2월28일 화재경계지구인 보람농장에 대해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경계지구인 보람농장 내 소규모 공장 밀집 등 구조적 취약성으로 인해 최근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