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외교분쟁으로 비화되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98주년 3·1절을 맞아 안양시, 평택시, 양평군 등 전국 곳곳에서 제막식을 갖는다. 28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시민들의 성금으로 설립한 '안양 평화의 소녀상' 제막을 앞두고 한 모녀가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김수연 기자 ksy9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