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에 사용 예정
인천약사회는 25일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제36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인천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 내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약사회는 2012년부터 매년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전달 된 성금은 총 2850만원에 달한다.
최병원 인천약사회 회장은 "총회 자리에서 회원들을 대표해 성금을 전달하게 돼 감사하다"며 "약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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