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3대 회장으로 ㈜코릴(KOREEL) 오현규(오른쪽 네 번째)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간이다.
협회는 이날 회비수입, 기부금, 2016년도 이월금을 포함 약 7억원의 수입과 회원사업, 경쟁력 강화사업, 사회공헌사업, 업무경상비 등 약 4억8000만원의 지출계획을 담은 올해 사업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전임 안재화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신임 오 회장은 "회원사별 생산품 홍보와 공유로 정보 전달 기능을 강화해 내실있는 협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인천시 지정 비전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사단법인으로 창립됐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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