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인천경기기자협회 스키캠프'에서 참가자들이 스키 강습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기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제1회 인천경기기자협회 스키캠프'를 열었다. 협회는 인천·경기 지역 취재 현장을 누비는 회원사 기자들에게 체력을 관리하고, 가족들과 추억을 쌓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키캠프에는 회원사 기자와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아동·성인으로 나뉘어 초급 강습도 진행됐다.

최유탁 협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가족·동료들과 스키와 보드를 타며 스트레스를 푼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기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