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는 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각계 인사와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한국 대표선수단은 3월 14~25일 11일 간 오스트리아 그라츠, 슐라드밍, 로무스 등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7개 종목 9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