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팀 내달 16일까지
과천시는 수공예품 특하 판매 거리인 '마켓파니'의 셀러를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수공예품 판매거리 '마켓파니'는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제품만을 판매하는 특화거리로, 생산자의 판로개척을 돕고 내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는 4월 8~9일 양일간 지하철 4호선 과천역에서 대공원으로 향하는 나들길 굴다리 50m구간에서 운영한다.

오는 3월16일까지 총 30개팀을 모집하며, 과천시 창업지원센터(02-507-7975) 방문접수에 한한다.

지원자가 많은 경우 과천시민또는 39세 미만 청년을 우대해 선발한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