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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5일 인천시청 검도팀과 합동훈련을 위해 인천을 방문중인'프랑스 국가대표 검도선수단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에는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종성 인천시검도회 회장을 비롯한 시체육회 및 시검도회 관계자, 오거스팀 감독을 비롯한 프랑스 선수단 13명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인덕 상임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합동훈련이 양팀 모두에게  좋은 훈련성과와 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천을 찾은 프랑스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내년에 열리는'2018 인천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천시청과 프랑스 국가대표 검도팀 합동훈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