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이천 세라피아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창작지원 시설에 입주해 활동할 작가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도자재단의 창작지원시설은 도자와 다른 장르의 공예를 융합하는 신개념 창작소로, 재능있는 신진 작가를 인큐베이팅하며 동시에 '공예문화 콘텐츠의 중심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입주 작가 모집은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도자재단 등록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이천 세라피아는 세라믹스(CeraMIX) 창조공방과 레지던시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은 전통공예원에서 활동할 작가를 각각 모집한다.
이천 세라피아의 세라믹스 창조공방은 관람객에게 개방된 오픈형 스튜디오로 세라믹스 창조센터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해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레지던시 홀은 작업실이 없는 청년작가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개념이다.
창조공방은 도자분야 작가 1명과 유리 블로잉 작가 2명, 램프워킹 작가 1명을 모집하며, 레지던시 홀에서는 최대 2인으로 구성된 공예 분야의 작가 1팀을 모집한다.
한국도자재단의 창작지원시설은 입주작가에게 창작 공간 및 재단보유 기자재 지원과 함께 한국도자재단의 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
한국도자재단의 창작지원시설은 도자와 다른 장르의 공예를 융합하는 신개념 창작소로, 재능있는 신진 작가를 인큐베이팅하며 동시에 '공예문화 콘텐츠의 중심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입주 작가 모집은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도자재단 등록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이천 세라피아는 세라믹스(CeraMIX) 창조공방과 레지던시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은 전통공예원에서 활동할 작가를 각각 모집한다.
이천 세라피아의 세라믹스 창조공방은 관람객에게 개방된 오픈형 스튜디오로 세라믹스 창조센터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해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레지던시 홀은 작업실이 없는 청년작가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개념이다.
창조공방은 도자분야 작가 1명과 유리 블로잉 작가 2명, 램프워킹 작가 1명을 모집하며, 레지던시 홀에서는 최대 2인으로 구성된 공예 분야의 작가 1팀을 모집한다.
한국도자재단의 창작지원시설은 입주작가에게 창작 공간 및 재단보유 기자재 지원과 함께 한국도자재단의 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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