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과장'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9회는 17.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9.8%, MBC '미씽나인'은 4.1%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서율(이준호 분)은 경리부를 모아 놓고 "TQ택배 회생안 프로젝트 만료시한은 2주 후다. 만약 함량미달 씨알도 안 먹히는 회상안이 나올 경우에 경리부는 해체된다"고 엄포를 놨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TQ택배 회생안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리부의 모습과, 큰 한방을 준비하는 김성룡(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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