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로당 대표와 원장들은 연말까지 어버이날 행사와 일일 손주 되기, 예절교육, 재롱잔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이기로 약속했다.
최 동장은 "노년층과 어린이들이 상호 소통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고 아이들에게는 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결연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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