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는 지난 21일 경찰서장, 각 과장, 경기남부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위원장 김승원 외 4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양평경찰서 인권위원회 인권진단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장성원 경찰서장은 회의에 앞서,인권위원회 위원장(변호사 김승원) 등은 민원실, 수사·형사과, 여청수사팀 등을 둘러보면서 인권보호적 제도와 절차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최일선에서 인권보호 활동을 세심히 해주어 든든하다고 하면서 최근 경찰관들의 인권의식이 타 국가기관 보다 높고 향상됐다"고 말했다.

/양평=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