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배용순)는 22일 관내 지행역 일원에서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운행 중인 택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배 회장은 "3·1절은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만큼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님국에 대한 장금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