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천만장학회(이사장 윤은기)는 21일 삼천리 본사 회의실에서 제 31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으로 뽑힌 고등학생과 대학생 100명에게 7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천만장학회는 에너지전문기업 삼천리를 일으켜세운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삼천리 회장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으며 두 사람의 이름 첫 글자를 따붙여진 이름이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