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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국내에서 여러 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문 인력 6,500여명 양성계획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까지지 다양한 정책방향이 제시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드론학과, 정보보안학과가 많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국내 최초로 드론과정을 개설한 서울 당산의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현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현전의 드론학과 과정의 경우 국내최초로 개설된 만큼 재학생들에게 유일무이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드론지도자 자격증을 2급 자격증 필요 없이 곧바로 드론지도자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12kg 이상의 대형 드론조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초경량 무인비행장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서현전이 한국모형항공협회의 부설기관으로 드론 국가고시인 ‘초경량비행조종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무인회전익, 무인비행기, 무인비행선 3가지 종목에 대해 이론 및 실기시험을 교육하며 1학기부터 진행된 현장실습과 인턴십이 경력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이 학교 정보보안학과 과정 역시 방학기간동안 협약된 약 200여개의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여 경력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이는 취업시 단순 인턴십이 아닌 실질 경력으로 인정된다. 서현전 관계자는 “경력인증제의 경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본교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드론학과 과정의 경우 카이스트, 서울대, 고려대를 비롯해 각지의 대학생들과 유명 메이커스팀 등이 참가한 서울 모빌리티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016 대한민국 드론 영상제에서 1위 등 다양한 드론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여 높은 수상성과를 자랑하고 있으며 정보보안학과 과정 역시 한양대학교, 가천대학교 대학원 전액 장학금 등 93%의 높은 편입률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현재 드론학과 과정과 정보보안학과 과정의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생부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현전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