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소기업과 대형마트 간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시는 3월21일 코스트코 송도점에서 품질우수 및 유망중소기업 제품 홍보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가 품질우수제품 및 유망중소기업 생산제품 등 인천시내 중소기업 8개사를 선정해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된다.
시는 기존 연 2회 실시하던 전시판매 횟수를 늘려 올해부터는 7~8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코스트코도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매장에 중소기업 품질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연 4회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품질우수제품(QR인증) 제도를 통해 소비자에겐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겐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850개 품질우수제품이 지정됐으며, 제품들은 지정기간(3년간)동안 판로 개척 등 집중적인 지원을 받았다.
코스트코는 미국의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한국에 13개 매장을 갖추고 있다. 송도점은 지난달 초 개점했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인천시는 3월21일 코스트코 송도점에서 품질우수 및 유망중소기업 제품 홍보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가 품질우수제품 및 유망중소기업 생산제품 등 인천시내 중소기업 8개사를 선정해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된다.
시는 기존 연 2회 실시하던 전시판매 횟수를 늘려 올해부터는 7~8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코스트코도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매장에 중소기업 품질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연 4회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품질우수제품(QR인증) 제도를 통해 소비자에겐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생산자에겐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850개 품질우수제품이 지정됐으며, 제품들은 지정기간(3년간)동안 판로 개척 등 집중적인 지원을 받았다.
코스트코는 미국의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한국에 13개 매장을 갖추고 있다. 송도점은 지난달 초 개점했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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