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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업들의 서비스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이탈리아 서비스 디자인 업체 '파코(PACO)'사 초청 세미나가 열렸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21일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파코사 관계자를 초청하고 '서비스디자인 사고와 공공부분·기업에서의 적용사례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파코는 15개국의 사회·인류·건축학자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하고 있는 서비스디자인 업체다.

이날 스테파노(Stepano) 파코 대표는 최근 유럽의 5개 대학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소외된 사람들을 어떻게 사회로 끌어들일 수 있는가'에 대한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신나영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