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특성화 교육훈련기관인 마이에듀가 의료기관 인증조사 기준이 매년 강화됨에 따라 의료질향상 활동과 감염관리 교육을 실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하여 콘텐츠를 개발 완료 하였다고 21일 전했다. 마이에듀가 이번에 콘텐츠 개발을 완료한 두 개 과정은 정부지원 사업주위탁훈련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의료질향상 활동 이러닝 콘텐츠는 보건복지부의 의료 질 평가 강조에 따른 제 3기 상급종합병원 및 전문병원 지정 기준 개정안에 ‘의료 질 평가’가 포함되어 실제 의료질향상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의료 질 평가제도’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기전으로 전환 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객관적 지표 제시’를 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내 문화 구축 및 조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방향까지 제시 할 수 있도록 이러닝 콘텐츠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감염관리 이러닝 콘텐츠 개발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안에 따른 감염관리 전문 인력 교육 강화<보건복지부령 제442호_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감염관리에 대한 이해와 감염관리실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방향 제시로 감염관리 체계의 구축방안 마련이 가능하다. 의료기관의 감염관리에 대한 내용은 신종 감염병 등의 유행과 함께 그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대두되고 있어, 이번에 개발된 감염관리 교육과정을 통해 감염관리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일 수 있어 감염관리 실무역량 향상에 적합한 교육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마이에듀는 의료기관의 중요항목으로 분류되는 내용을 의료기관 니즈에 맞추어 신속하게 자체개발을 하여 공급하고 있어, 의료기관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