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공업지역내 송림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21일부터 3월8일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20일 밝혔다.

송림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안은 소하천 지정 변경(L=500→342m), 소하천 구역(변경) 등 소하천에 대한 정비 방향의 핵심적인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주민의견 공시는 자연친화적 호안공법 도입 및 상하류의 일관성 있는 정비계획 등을 추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획으로 하남시 소하천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될 예정이다.

계획 변경안에 대한 문의사항과 의견이 있을 경우 건설과 생태하천조성팀이나 초이동 주민센터로 열람기간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