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센터(동장 김윤호)는 사회적 기업 ㈜두손테크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직원의 75%가 취약계층인 ㈜두손테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주는 등 따뜻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매년 쌀과 라면 등 현물 기증과 적십자 회비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