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행사 개최·장학사업 등 고평가
SL공사는 매립지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땅,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경제의 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폐자원의 땅으로 조성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또 지역 문화행사 개최와 장학사업·축구 및 골프 꿈나무 지원사업·시민문화교실 운영,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사회복지시설 지원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현 SL공사 사장은 "공사의 매립지 관리임무 특성상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은 필수사항"이라며 "지역주민은 물론 이해관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화합, 배려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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