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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다큐 'AD 2100 기후의 반격'

'기후의 반격' 시리즈 방송으로 인해 MBC스페셜은 결방된다.

20일 MBC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스페셜'은 이날 결방한다. 대신 MBC-CCTV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제3부 '도시 대변화' 편이 방송된다.

3부작으로 제작된 'AD 2100 기후의 반격'은 이달 6일부터 MBC스페셜 방송 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다.

1부 '생물 대이동', 2부 '생존 대도전', 3부 '도시 대변화'라는 주제 하에 기후변화에 관한 최근의 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생태계와 인류의 생존 문제를 생생하게 담아낸다.

배우 장나라가 데뷔 이후 다큐멘터리 프리젠터에 첫 도전하고,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만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준 배우 황석정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삶을 직접 체험해 눈길을 끈다.

오늘(20일) 방송에서는 황석정이 지난해 여름 무더위 속에서 '3A(암페어)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