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터넷 포털 '네이버(NAVER)' 관계자들이 17일 네이버 본사에서 인천공항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천공항 이용객들은 네이버를 통해 주차장 혼잡정보, 항공기 편명, 출국장별 예상 혼잡도, 보안검색 대기인원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글 김기성 기자·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