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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세인트포레 산후조리원은 전주 예그린한의원과 함께 전주, 군산, 익산 지역의 산모들의 건강한 산후조리를 위해 MOU를 통해 제휴를 맺고 ‘한방 산후조리’ 관리 협약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방산후조리는 출산한 산모의 몸을 예전 상태로 되돌리고 출산 후 붓는 몸과 어혈을 잡아 자궁을 건강한 상태로 돌려주는 과정이다. 최근 서울 경기권에서도 고품격 한방산후조리가 갈수록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전주, 군산, 익산 지역에서도 이러한 한의원과의 협약을 통해 산모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맞는 청궁탕, 보궁탕 등의 산후보약을 비롯한 한방산후조리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전주 예그린한의원 추지연 대표원장은 “산모의 빠른 회복과 임신 전의 정상체중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비율을 높여주게 되면 산후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산모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주 세인트포레 산후조리원 측은 “출산과 육아의 경험이 있는 추지연 대표원장의 부임을 환영하며, 앞으로 산모들에게 현재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