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 … 초역세권·중심상업시설 인접
청도건설㈜은 이달 인천 영종하늘도시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에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투시도)'를 분양한다.

연면적 약 4만1000㎡, 지하 8~지상 18층 규모의 영종운서지구 랜드마크 건물로 지어지는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이다.

오피스텔은 20~47㎡ 562실, 근린생활시설 상가는 지상 1~2층으로 구성된다.

전체 자주식 주차 설계로 오피스텔과 상가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 2대, 자주식 주차장, 중앙광장 도입 등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바다와 공항 조망권, 공항철도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 영종하늘도시 초대형 규모, 국내 1위 정림건축의 특화설계 등에 따라 각종 아파트 투자규제 속에서 대안 투자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공항신도시 생활권에 속해 있다.

운서동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단기간 내 신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스태츠칩코리아, 삼성전자로지텍, 인천공항에너지 등 현재 영종도 입주기업 종사자는 물론 6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근로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영종하늘도시 입주기업의 특성 상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아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인천공항까지 10분 내, 서울 강서·양천권은 30분 안에, 공덕역, 서울역은 5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본보기주택은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919-8에 그랜드 오픈, 상가 홍보관은 인천 중구 운서동 2806-3에 있다.

오피스텔 1877-7977, 상가 1877-9099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