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특별전시회
▲ 쉐라톤 그랜드 인천 갤러리 장혁동 작가 초대전. /사진제공=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지하 1층 '쉐라톤 갤러리'에서 장혁동 작가 특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장혁동 작가는 2006년 정헌메세나 작가상(프랑스 파리) 수상, 2015년 Beautiful Bridge2(예술의 전당) 등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예술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일상의 공간이나 순간을 포착한 현실적인 부분들의 요소를 소재로 한다.

절제된 색과 떨어뜨린 채도, 무광택의 표면에 숨겨진 감성적 언어들이 고독한 사물에 대해 사색하게 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인 송진수 작가의 조각작품 '자화상'을 함께 전시한다. 032-835-1000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