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드 행복 프리마켓(나눔장터)'이 19일 오전 11시~오후 1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서측 3층 일원에서 인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인천맘 이띠아모 공동 주최로 열린다.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물품을 사고 팔거나 교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폐막식과 육상경기가 펼쳐졌던 주경기장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주경기장 4층에 있는 인천아시아드기념관 투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공단은 지난해 회원 10만명을 보유한 인천맘 아띠아모와 함께 두 차례 나눔장터를 열어 연인원 6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