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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KBS2 '김과장' 예고편


'김과장'에서 김성룡이 본격 버티기 작전에 돌입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8회 예고에는 제2대기실로 발령난 김성룡(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성룡은 회사를 굴복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기상천외 진상 버티기 작전'에 들어간다.

제2대기실로 간 김성룡은 안마의자에 족욕기와 목베개까지 갖다 놓고 편안한 모습으로 직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예고 영상에서는 윤하경(남상미 분)이 장유선(이일화 분)에게 "김과장에게 맡겨보시는 건 어떨까요?"라며 조심스레 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예고편 말미에 김성룡은 "오늘부터 지옥의 감칠맛을 보게 해주겠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룡의 활약이 기대되는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