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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수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대비 31.2% 증가해 1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4년 외국인 관광객 1420만명을 달성한 후 역대 최고치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도 평균 187만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더 많은 외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대다수는 콜밴과 택시를 이동수단으로 택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콜밴과 택시 때문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인천공항 콜밴 전문 ‘제이에스밴’은 콜밴의 단점으로 꼽히는 바가지 요금과 각종 사고 및 차량공유 서비스 등의 단점을 최대한 줄이고 자사의 장점을 부각시켜 보다 높은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신차 100대를 비롯한 프리미엄 의전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제이에스밴’은 타 업체와 차별화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고객이 필요한 시간과 목적지에 따라 차량과 기사를 함께 렌트하는 프리미엄 밴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고급 수준의 의전교육을 수료한 170명 이상의 운전기사는 영어의사소통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기존의 콜밴보다 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홈 픽업 서비스부터 의료관광 골프여행까지 여행목적에 따른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요금은 시간과 요일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거리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차대여 요금을 지불할 경우에는 추가 금액(통행료 별도) 없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이에스밴’ 황현준 대표는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콜밴서비스가 보편적”이라며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국내에서는 콜밴서비스에 부정적인 인식이 있지만 당사는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허가업체 ‘제이에스밴’은 ▲인천공항전용 서비스 ▲외국인 바이어 대상 서비스 ▲프리미엄 의전서비스 ▲여행사·병원·기업체 등 1일 대여가 가능한 시내투어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