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24일까지 미디어봉사단체 '미디어스카우트' 단원을 뽑는다.

미디어스카우트는 미디어 재능을 사회에 돌려주는 봉사단체다.

2015년 8월 발족한 이해 시각장애인 재활대회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단원의 역할은 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 사업의 영상 기록이다.

최종 선발된 단원에게는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연말에는 우수 단원을 뽑아 표창장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인터넷 누리집(kcmf.or.kr/comc/incheon)를 참조하거나 전화(032-722-7913)로 문의하면 된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