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연식에는 가정폭력 피해를 입은 결혼이주여성 3명과 지역사회 후원자 3명이 참여, 일대일 결연을 맺었다.
후원자들은 결혼이주여성에게 경제적 지원과 가족상담,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 등을 대응하고, 해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안영수 서장은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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