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협력방안 모색 간담회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일부 문제가 있는 요원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자는 뜻을 모았다.
또 해마다 증가하는 사회복무요원 입영 대기자 중 각 지자체 행정기관 및 복무기관에 필요한 인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년 인천병무지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관심도 제고와 복무관리를 위한 남구청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인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남구청과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구에는 260명(사회복지시설 145명 포함)의 사회복무요원이 배치, 구청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에서 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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